[삼척시/생활] 광주 송암 68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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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23.12.20.화) 4시정도에 백운우체국에서 버스에 탔는데 아빠한테 전화가 와서 진짜 작게 어 아빠 하면서 어만 말하고 있는데 버스 기사님이 엄청 꼬라봤네요 진짜 제가 엄청 크게 어 아빠 한것도 아니고 옛날에 시끄럽다고 혼난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엄청 작게 통화했는데 너무 어이없네요 이거 민원 못 넣나요? 진짜 계속 백미러로 위아래 번갈아가면서 째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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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찬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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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는 일이네요. 광주 송암 68 버스 기사님은 어제 저녁 4시쯤 백운우체국에서 버스에 타게 되었는데, 아빠로부터 전화가 와서 조용히 대화하고 있었더니 기사님이 엄청 화를 내셨다고 합니다. 저는 아빠에게 작게 얘기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요. 옛날에 시끄럽다고 혼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용히 통화하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님이 계속 백미러로 위아래로 번갈아 보시며 제 동작을 향해 화를 내셨다고 해요.

이런 일로 인해 정말 당황스럽고 분해진 기분일 겁니다. 저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민원을 제출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다루는 국가이기 때문에 민원을 통해 이런 문제를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 불편한 경험을 겪으셨으니 이를 통해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꼭 민원을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사님의 행동이 매우 어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저와 마찬가지로 이번 경험이 기분 나쁘게 했을 것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다시는 이런 상황을 겪지 않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민형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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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님에게 뭐라고 안했고 째려만 봤다면 민원꺼리가 안됩니다

만약에 뭐라고 했다면 민원을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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