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고민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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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1여학생인데요 제가 다니는 영어학원에서 짝남을 찾았어요 드라마나 썰에서 말하던 첫눈에 반했습니다 딱 반에 들어왔는데 걜 보고 반한거예요 저도 그럴줄 몰랐어요 암튼 그래서 지금까지 8개월쯤 좋아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첨에는 걔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고 다녀서 걔 보면 맨날 웃어줄 정도? 그랬는데 걔도 그 다음부턴 절 봐주고 웃어주더라고요 근데 걔랑 저는 학교가 엄청 멀어서 제가 그 학교에 아는 친구도 없었는데 제가 걔 앞에서는 말을 못해서 겨우겨우 친구들을 통해서 번호를 따게 됬어요 그래서 제가 숙제를 물어봤는데 칼답이였지만 말도 칼이였어요...(ㅇ 이렇게 보내구..ㅜㅜ) 그리구 그날밤에 11시까지 톡을 했어요 그때 대화할때도 자꾸 선을 긋더라고요ㅜㅜ 그래서 톡도 못보내겠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친은 없던데 어카죠 이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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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음악여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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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취향은 주관적이라 매우 다양합니다

님이 생각하고 있는 것 맞아요

하지만

상대에게 솔직하게 말 하세요 그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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