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이 남자의 행동...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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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1살 남자가 있는데 자신의 어머니가 건강검진을 하고 왔는데 폐에 작은 혹같으게 있어서 큰병원가서 사진을 보여주니까 나쁜것 암일 확률이 높다고 하면서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
한달넘게 아무것도 못하면서 집안에 누워서
나 어뜨케요 하면서 극심한 무기력감과 우울로 누워만 있는 남자보면요
이상해보이나요? 좀 심한건가요?
아니면 이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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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가온마미님의 댓글
네 이상하고 좀심한거입니다 추천부탁드려요
안개비100님의 댓글
무기력감과 좌절감에 완전히 빠져 있네요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이 지배를 하고 있는데다가
병원에 가서 이러한 사실을 확정적으로 판정한것을 듣고 싶지 않은거죠
누군가 옆에서 빨리 도와주고 해서 검사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겠죠
허현진님의 댓글
31이면 세상물정 알만한 나이군요
아직 무슨 병인지 확실치도 않은데 벌써 그러면 암 판정나면 함께 입원하겠군요
좀 덜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 세상 홀로 설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