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친구보고 짝녀한테 좋아하는 애있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습니다근데 좋아하는 애 있냐고 물어보지는 않았고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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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고 짝녀한테 좋아하는 애있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좋아하는 애 있냐고 물어보지는 않았고요...
이상형을 물었는데 저랑 완전 반대 였어요.. 키도 작고.... 손작고... 하....
이상형에서 이미 망했는데... 절 안좋아 하는거죠?
친구가 물어봤데요...
짝녀가 좋아하는 애가 없다고....
하...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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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장재홍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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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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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지않고 포기하는건.....작성자님은 그 분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것 같아요!정말로 좋아한다면 도전을 해보세요!

이빨공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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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이상형이 반대라면 님이 이상형이 되도록 만들면 되는거죠 :)

님이 짝녀를 진짜 좋아한다면 그런 노력은 거뜬하겠죠?

처음엔 살짝 말 걸면서 살짝 장난쳐보세요

싫다며는 자기 친구들이나 혼자서 싫은 표정이나 말을 할테구요..

좋다면은 장난받아주면서 같이 웃겠죠?

저를 좋아하던 남학생은 제 자리에 앉아서 안일어나 주는 식으로 장난쳤거든요?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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