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짝남 한테 고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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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3년째 짝사랑 중인 12살 초등학생입니다. 제가 2달 뒤에 이사를 가는데요. 결과가 어떻든 고백은 하고싶습니다.........남자분들은 어떤 고백 방식을 좀 더 편해하시나요? 참고로......저 걔 폰번도 없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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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음악여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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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솔직히 상황과 좋아하는 마음을 말로써 표현해보세요

그러면 전화번호 받고 이사가게 되더라도 연락은 할 수 있자나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나중에 커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구요

비누향기님의 댓글

뭐든 부담스럽고 어려운건 누구나 싫어합니다.

마음전달도 마찬가지에요.

심플하고 편안하게 도전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00 아 , 우리 잠시 시간내서 만날래?"

"맛있는거 먹자."

정도로요. 그리고 만나서

"사실 나, 너 많이 좋아했는데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었어, 아쉽다,"

이정도가 귀엽고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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