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친한 친구 결혼식 참석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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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12월말에 결혼식을 하는데


저는 부산살고 식은 서울에서 열려요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어서 친구는 참석은 부담가지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초등학교부터 30대중반까지 20년정도 친한친구인데 가봐야겠죠??


가면 대중교통으로 갈거같아서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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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은하수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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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오지말라해도 그래도 눈도장찍으면 친구관계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힘들더라도 시간나시면 가시는게 ㅎ

사슴님의 댓글

차라리 뜻 깊은 선물을 준비해서 친구분께 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혹시라도 코로나에 걸리시면 친구분께 부담을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잠재적인 불안을 갖고 방문하시기보단 조심하셔야 하는 게 마땅할 것입니다

태백산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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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좋죠 초등학교에서 부터 알고지낸사인데

거리가 안되니까 .. 그래도 가시는게 친구사이에도 좋을거 같고

그게 도리 아닐까요 ?

가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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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만날 사이면 가셔야죠.

안 볼 사이면 안 가도 되지만요.

문웨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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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결혼식에 가는건 위험하고 삼가하는것이 좋지만 20년지기 친구면 저라면 갑니다.

인생에 한번뿐인 절친의 결혼식인데 가야죠...

근데 대중교통으로 가는동안,식장에 있는동안 계속 불안하실꺼면 그냥 가지 마세요.

(만약 저라면 코로나 걸려도 축하해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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