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초경인거 같아서 말했는데 엄마가 아직까지 안한다고 뭐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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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가 볼일을 보고 닦았는데 갈색이 엄청 뭍길래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그거 초경인거 같다 그러셨거든요? 근데 그게 1월 2일이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뭐가 없었는데 계속 엄마가 눈치 주는거 같아요.. 저랑 엄마와 다르다는 이유로 엄마가 계속 왜 넌 안하냐, 너 그거 뭍은거 왜 말했냐, 너 그거 진짜 맞냐 등등 계속 말하시는데 제가 뭐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뭍은거 원래 부끄러워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엄마를 뭔가 믿고 말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시니까 제가 앞으로 못말할거 같아요.. 어쩌죠.. 저는 14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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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장재홍님의 댓글

엄마는 잘 챙겨주려고 물어보는겁니다.

성장과정인데 뭐라할일이 아니예요

본 답변은 저의 지식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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