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친구 고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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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합쳐서 3명인데 저희끼리 금요일 밤마다 못 만나니까 전화하기로 했는데요 이 셋중에 어떤 한 아이가 공부를 진짜 열심히해요 꿈이 의사라 .. 근데 얘가 자는것도 되게 빨리 자거든요?? 근데 얘가 자꾸 금요일마다 전화하기로 ㅎㅏ고선 자기 내일 학원있다고 인된다그러고 엄마가 안된다고 안하거든요 얘네 엄마가 좀 엄격해서 근데맨날 일찍잔다고 하고선 가끔씩 저녁에 막 연락해도 답해주고 그래요 ... 또 저희가 금요일날 셋이 전화를하면 두시간하면 자꾸 끊어야괸다고 하고 끄ㄴㅎ거든요 솔직히 저희가 아직 중학생이라 일찍자고 전화 두시간하고 공부열심히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이런 짓을 할때마다 약간 정떨어지고 솔직히 야가 싫어져요... 나머지는 애는 생각이 없는거 같고 연락도 잘 안 보는데 전화할깨는 좋이하건든요... 그 공부열심히하는 애한테 제 마름을 말하면 갑분싸될것같고 좀 사이 안좋아질거ㅛ같고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친구에게 그냥 말할까요??? 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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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땅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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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기 미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게 정떨어진다고 하시면 스스로를 친구라고 칭하실 수 있나요?

좀 생각해 보세요

현명한투자자님의 댓글

엥...공부한다는 친구 이해고 못해주는 게 친구가 맞을까요? 중학생이라지만 공부에 대한 열정있는 친구면 나중가서도 혼자 잘하고 열심히 살텐데 전화 안받고 안한다는 이유로 정이 떨어진다? 이건 그냥 질문자분이 친구분 싫어하는데 핑계만든 거로 밖엔 안보여요..그리고 전화 2시간은....너무 길고 시간도 너무 잡아먹는 것 같네요..? 아무리 친구끼리 좋아서 한다지만 한 친구가 공부를 한다고 하면 응원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질문자 분이 느낀 감정 그 친구분께 말하시면 그 분이 손절한다고 해고 이해가는 상황이네요,,,

맨체스터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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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강요하지말고 좋은관계를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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