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정보] 원주 문화도시! 원주 사시는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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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강원도 원주로 면접을 가게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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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도화지속님의 댓글
나름 문화정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춘천이나 강릉에 비교했을때 비슷하거나 못미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하지않지만 따뚜(군악대 공연)부터 시작해서 다이나믹 페스티벌, 장미축제 등 축제들을 하고 있고
미로시장에서 청년들을 위한 문화사업, 뉴딜 정책 등 정책적으로 많이 시행하려고 하고 있지만 입지도는 적은 편입니다.
미군부대와 1군사령부들도 없어지고 문화사업 한다고 했는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춘천의 경우 대학생도 많고 서울과 접근성도 좋습니다. 도시의 색깔이 분명한데 비해 원주는 의료기기를 내세우다가
지금은 뭘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가도 전국물가대비 비싼편이고..
남한 중심부에 위치해서 교통이 편리한편이고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영향으로 정부기관이 이전해와서 인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문화정책은 현재 계획중인것이 꽤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봉산동~학성동~중앙동 일대의 낙후지역 뉴딜사업을 통해 청년사업, SOC, 문화사업등을 계획중이고 캠프롱부지에도 다양한 문화사업과 명륜동 도서관, 시립미술관, 공원등을 계획중입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이나믹 댄싱카니발, 치악산 배 축제, 한지축제, 장미축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