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룸카페 가자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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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락하는 친한 오빠가 있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서 내년 되고 나서야 만날 수 있거든요? 근데 그래서 우리 만나면 뭐할까 이런 얘기를 하는데 오빠가 공포 영화를 보자고 해서 제가 좋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오빠가 그러면 룸카페 가자고, 자기는 무서우니까 구석에 박혀있겠다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ㅋㅋ 근데 제가 하도 룸카페에 대해서 안 좋은 말들만 많이 듣다 보니까 오빠가 뭘 노리고 얘기한 건지 아니면 그냥 순수하게 영화를 보고 싶어서 얘기한 건지 헷갈려요.. 오빠가 되게 착한 사람이긴 한데 그럼 그냥 순수하게 물어본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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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민형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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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삼아 가보세요 저라면 안가죠 글구 님 외모 미달 아님 솔직히 ? 착각 오지네요 ㅋ

그오빠 저랑 연락중입니다 ㅋㅎㅎ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듀나미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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