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변태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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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재수학원 다녔는데 남자 선생님(34살/기혼)께서 제가 밝게 웃으면서 말해서 설렜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제가 뭐 잘하면 머리 쓰담하시고 또 머리에 뭐 묻었을 때 떼주시고 그랬는데.. 물론 그외 스킨쉽은 딱히 없었고 질문할 때 뭐 보라고 가볍게 손 터치? 정도??

제 번호는 있는데 사적인 연락은 없어오

제발 그냥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니까 그런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겠죠? 이상한 마음이 아니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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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미진님의 댓글

바람직 하지 않네요..

터치하려고 하면 살짝 피하는 행동으로 명확하게 거절행동하셔야 되요.

학생한테 그런말 터치 이유가 없어요.

어린 아이 아닌이상..

유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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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이상한 마음이라고 느끼시면 그게 맞는겁니다,

터치 등은 하지 말아달라고 강하게 이야기 하셔야해요,

한두번은 그럴수 있지만

자주 그런 느낌이라면 이상한게 분명한겁니다.

사람 다 똑같아요, 님이 그렇게 느끼면

남도 그렇게 느낍니다.

불량코치님의 댓글

대박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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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사적인 마음이 있더라도

위치나 환경때문에 연락하기 어려우시겠죠 ?

딱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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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스킨쉽을 좋아하거나 자연스럽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정도는 변태라고 할 수 없을 듯해요

터치를 피하고 싶다면

행동으로 피하거나 빼는 제스쳐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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