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변태아니죠?

본문

제가 작년에 재수학원 다녔는데 남자 선생님(34살/기혼)께서 제가 밝게 웃으면서 말해서 설렜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제가 뭐 잘하면 머리 쓰담하시고 또 머리에 뭐 묻었을 때 떼주시고 그랬는데.. 물론 그외 스킨쉽은 딱히 없었고 질문할 때 뭐 보라고 가볍게 손 터치? 정도??

제 번호는 있는데 사적인 연락은 없어오

제발 그냥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니까 그런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겠죠? 이상한 마음이 아니라?ㅠㅠㅠ
6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5

미진님의 댓글

바람직 하지 않네요..

터치하려고 하면 살짝 피하는 행동으로 명확하게 거절행동하셔야 되요.

학생한테 그런말 터치 이유가 없어요.

어린 아이 아닌이상..

유나님의 댓글

회원사진

님께서 이상한 마음이라고 느끼시면 그게 맞는겁니다,

터치 등은 하지 말아달라고 강하게 이야기 하셔야해요,

한두번은 그럴수 있지만

자주 그런 느낌이라면 이상한게 분명한겁니다.

사람 다 똑같아요, 님이 그렇게 느끼면

남도 그렇게 느낍니다.

불량코치님의 댓글

대박예감님의 댓글

회원사진

선생님이 사적인 마음이 있더라도

위치나 환경때문에 연락하기 어려우시겠죠 ?

딱불이님의 댓글

회원사진

워낙 스킨쉽을 좋아하거나 자연스럽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정도는 변태라고 할 수 없을 듯해요

터치를 피하고 싶다면

행동으로 피하거나 빼는 제스쳐를

해보세요

전체 280 건 - 5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2
댓글+1
댓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