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결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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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해서 아이낳기 싫어요.... 아프잖아요...
근데 평소에 엄마한테 말하지 않은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같은 반이구요. 걔가 저한테 막 다른애들처럼
장난을 치지 않아서 좋고요,저한테 자주 말을 걸어요.
걔도 저를 좋아하는것 같은데.....어뜨케요?


{질문}
1.결혼하기 싫은데(아이를 낳응때 아파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어요.어떡해요?

2.걔가 절 좋아하는 거애요?(위의 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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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메리츠윤현님의 댓글

결혼하지말고 연애만하면되져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다고 무조건 결혼해야하능것도아니고 아이를 낳아야하는것도 아닙니다

좋아하지않아도 친해지고싶거나 하면 충분히 할수있는행동이에요 ~

희야희야님의 댓글

결혼하기 싫다는 이유가 아이를 낳을 때 아파서라고 생각하고 계시고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상대방 남자분도 장난도 안치고 말을 자주 걸면

서로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서로 결혼이 아닌

연애로 자연스럽게 발전시켜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결혼을 한다고 해서 꼭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요즘 젊은 부부들은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고 서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많은 부부들이 있습니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면 더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연애부터 한번 천천히 해봤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당신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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