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동생이 존ㄴ나 싫어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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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13살 여자이고 동생은 9살 남자인데 동갱이 너무 싫어서 죽1을 것만 같아요. 갈수록 사람이 난폭해지고 폭력적으로 변하는거 같고 공부는 안하면서 티비만 히루종일 봐요 엄마 아빠 눈치 보여서 꺼라고 해도 저 째려보고 소리지르고 그래요 진짜 9살 같지가 않아요 ㅅ.ㅂ 기분 좋을때는 엄청 깝치고 잘해주더니 뭐만하면 짜증내고 째려보고 그냥 싸가지 자체가 없는거 같아요 어른 스러운 척은 다하면서 하지 말라는거 계속 하고 갈스록 기분만 안좋아 져요 부모님께 말씀 드러봤지만 심각하게 생각으ㄴ 안하시는거 같고 이잰 신경도 안쓰시는거 같아요. 그냥 아빠는 저보고만 잘해야 그럴걸요? 이젠 누나가 잘해야 동생도 잘한다말 그만듣고 싶어요 지겨워요 그냥 걔한테 위아래는 없는거 같아요. 진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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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개인 성향인거죠본 답변은 저의 지식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또한,특정 답변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관계가 얽혀 있음을 밝힙니다.답변을 추천해주시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해피빈이 답변자에게 지급됩니다. 기부할 수 있도록?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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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노래방새우깡님의 댓글
매가 약입니다
영웅본색님의 댓글
님도 무력을 써서
위계질서를 잡으세요
그래야 동생도 안 깝치고
윗 사람말 잘 듣습니다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두분다 어리셔서 그런거로 생각됩니다.
후배or동생을 길들이는 법이 있는데.
"나는 ~해서 ~기분을 느껴. 이건 잘못된 행동이야" 이런식으로 차분하게 근거를 대면서 얘기하는겁니다.
자기 감정을 내세우는순간 그건 훈육이 아니라 전투가 되며 싸우자는거밖에 안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저렇게 차분하게 말을 해도 듣지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화를 내버리면 지는겁니다. 화내면 진다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예요.
항상 차분하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말하세요. 동생이 중학교에 들어가면 점점 나아질 겁니다.
어리니까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건 당연한거죠. 점점 나아질꺼라는 생각을 갖고, 동생에게 더 잘해주세요.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따르지, 싸우자고 하는사람을 따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