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드라마 제목 맞춰보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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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언니, 아빠는 사체업자를 피해 외딴 시골에 살다가 길을 잘못들은 청년에 의해 사체업자 한테 간접적으로 그들이 사는 곳을 알게 돼요.

언니와 동생은 서울로 가죠. 어떤 한 아저씨를 만났어요
길거리에서 만난. 신발을 찾으러 그 아저씨 집에 가게 돼요

어쩌다가 가정부가 됐죠.

그집의 고등학생은 그 가정부를 좋아하게 돼요.
그집의 어린아이는 가정부의 동생을 시기 질투하고 괴롭혀요.

가정부는 아저씨를 좋아하게 돼요.
매일 사골국을 끓여 아저씨께 가저다 드리죠.

아저씨와 그 집의 고등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사귀는걸 알고 마음을 정리해요

미술관에서 그림을 나란히 서서 봐요.
그게 곧 그둘의 결말이었죠

마지막에 아저씨께 그동안의 감정들을 다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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