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시간을 갖자는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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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14살인 여학생이고 애인은 이제 17살인 여학생입니다 근데 애인이 17살이기에 제가 항상 바쁘면 꼭 말해달라고하고 ..거의 매니저? 역할도 했어요 연애 초반엔 분명 톡하다 갑자기 없어지고 막 늦답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거의 톡하면 갑자기 살아지고 늦답이라서 바쁜가보다 했는데 어젠 아예 잠수를 타더라고요 애인은 농고? 간다고 공부 안한다 이러고 거의 맨날 학원 째서 제가 보내는 수준이었는데 제가 오늘 아침에 톡을 보냈는데 1시가 넘도록 톡을 안보길래 잠수타고 톡도 안보는게 너무 서러워 4시까지 톡 안보면 다 끝장이라는 장문의 톡을 보내고 혼자 마음을 가라안치고 있는데 애인이 톡이 왔더라고요 미안하다고 서로 알아갈수있는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전 이게 권태긴가 싶어 알겠다 했는데 너무 미련이 남고 .. 그래요 뭐 어떡해 해야할까요 ? 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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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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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려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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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좀 내려놓으세요 편하게.

어떻개보면

그 언니가 님 공부하라고 일부러 그럴수도잇어요 ㅋㅋㅋㅋㅋㅋ

빈자리가 느껴질수도잇는데용

열공하면서 채워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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