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번호 주고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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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어린 여자애랑 친해지고 번호 땄는데요
완전 좋게 좋게 잘 땄어요. 걔도 망설임없이 주고요
친해진 사람이 달라고 하니까 준거 알아요. 그래서 관심있는 사람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닌 그냥 친구로 카톡했어요 근데 잘하다가 안봐요;; 프사는 바뀌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로 다가간건데 너무 한거 아닌가요
나름 연애경험도 있고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리는 오히려인싸에 가깝고, 학원 차를 같이 타는데 먼저 인사하고 말 걸어서 서로 대화가 됐거든요! 좀 마음이 아프네요
완전 좋게 좋게 잘 땄어요. 걔도 망설임없이 주고요
친해진 사람이 달라고 하니까 준거 알아요. 그래서 관심있는 사람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닌 그냥 친구로 카톡했어요 근데 잘하다가 안봐요;; 프사는 바뀌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로 다가간건데 너무 한거 아닌가요
나름 연애경험도 있고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리는 오히려인싸에 가깝고, 학원 차를 같이 타는데 먼저 인사하고 말 걸어서 서로 대화가 됐거든요! 좀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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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냥탱이님의 댓글
너무하다는 건 너무 질문자님 입장에서 보는 듯하네요
단지 상대는 같은 학원이라 몇번 본거고 보다보니 말 몇번하고
친구처럼 친해진건데
상대는 자신에게 썸남같은 관심을 갈구하니
부담스럽겠네요
상대는 그럴 이유도 없는데 말이죠
그렇게 상대를 좋아하면 천천히 다가가세요
답 안하면 안하는대로 지내다가 꾸준히 잘해주면 상대도 호감을 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