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총 연애한기간은 다 합쳐서 4 ~ 5 개월 가량 정도되는데

연애할때도 자기는 돈을 편의점에서 한번씩 내거나

밥먹을때도 대부분 안냈을땐 그냥 이해를하려했는데

헤어지고나서 친구로 돌아간후

서로 술 마실때에 어떤날운

제가 지갑을 찾는척하고 일부로 돈을 늦게냈더니

제가 돈을 낼때까지 계산도안하고 기다리고있더라고요

그때 사실 정도 많이 털리고 그랬는데

최대한 이해해주려했습니다.

하지만 술만마시면 헤어지고나서부턴 사람들이 많은

공개적인 식당이라던지 레스토랑같은곳에서만 유독

성적으로 절 까내리기도하고 나는 네가 이제 이성으로 안보인다

니가 무릎을꿇고 빌어도 난 너 다시 안만날거다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막말을하니 점점 지치더라고요

그래도 좋아했었으니깐 다 이해해주려고하고

빼빼로데이날에는 제가 비타민이랑 옷도 선물해주고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기프티콘을 주마다 보내주고

넷플릭스 유튜브 이런거는 그냥 제가 다 결제해주면서

너 편하게 보라고까지그러고 이렇게 챙겨줬는데도

항상 되돌아오는건 고맙다는말은 카톡으로 한번씩해도

매번 만나서 술만마시면 이렇게 쌍욕듣는거뿐이니

이게 맞나 싶네요

그러면서 페북에도 무슨 자기는 연애안한다하면서

다른남자가 공주님 그러고 그걸 듣는 전 여자친구는

하지말라그러면서도 말 끝마다 서로 하트를 붙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제 마음정리하고 끝내려고 생각해서

저도 다른 여자친구랑 페북에서 댓글도 달고 그러니깐

꼭 그럴때마다 페북 비활을 타버리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심리인가요?

그냥 차단하고 제가 먼저 연을 끊는게 나을까요

도대체 상대방이 왜 이러는지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