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너무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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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살이고 동갑인 남자친구랑 1년정도 사귀었어요
제가 전남자친구한테 싸울 때 마다 걔 약점을 막 공격하고 그랬었는데
걔는 절 다 받아줬어요 그리고 제가 짜증도 많이 냈는데 받아줬었고
저랑 한달동안 여행도 갔다오고 그랬는데 제가 싸울때마다 그렇게 약점 공격해서 너무 힘들데요
그래서 헤어졌는데 제가 너무 미안하고 아직 마음이 남아있어서 계속 잡았는데
한달동안 아침에 일찍 일어난거 문자 보내고 한달 뒤에 다시 받아주겠다고
그 사이에 여자도 만나지 않겠다고 하는데 제가 저한테 마음 남아있어서
받아주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그런건 안말해주고 한달동안 약속 지키지 않으면 안되고
만약 약속 지키면 자기랑 동거해야한대요 근데 사실 동거하면 걔가 보증금 다 내야하거든요..
근데 안하면 저를 믿을 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했어요
저한테 미련이 있는게 맞나요?
잠깐 재회했던적이 있는데 자기는 아무래도 마음이 없는 것 같다고 제가 너무 말을 심하게 해서 저한테 정이 떨어진 것 같다면서 옛날에는 정말 저만 보였었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아닌 것 같대요 그래서 제가 상처를 너무 받았어요.. 근데 그 말이 사실이면 지금은 왜 다시 기회를 주는 걸까요
그리고 한달동안 저를 못보면 잊혀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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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수마노님의 댓글

아니에요.

그냥 싸운 직후이고 자신도 기분이 나빳으니 자존심 세우는거죠

정말 싫었으면 말도 섞기 싫죠........

태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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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약점 건드는건 괜찮고 니가 당하는건 안되는

에미가 좆2뒤진 창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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