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쉬운것은 없고 다 경험을 해보면서 성장 하는겁니다

지금 사귄지 일주일 밖에 안됬고, 아직은 조금 예민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 감이 100프로는 아니지만 자기 감을 믿는게 좋아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충분히 그럴수 있지요. 예전의 아픔이 있다면 더욱. 다만 연애시 연락의 횟수로 인한 오해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연락한 내용이 안좋다면 몰라도 단순히 바쁜거일수도 있는대 사소한 오해로 좋은 인연에게 상처주면 안대자나요! 걱정말고 기다리세요^^

늦잠잤다거나 사정이 있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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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0대가 되서도 연애만하지 결혼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는 건 신중한 만남을 이어가려는 사람이 점점 줄어든다는 뜻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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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신중한 사람, 진중한 사람, 진실된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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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은 매번 이성에게 뒤통수 맞은 기억이 많다고 했는데

본인의 행동에도 돌이켜 봐야합니다.

무조건 나쁜남자만 만나서 그런 게 아닐 수 있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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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본인이 연애할 때 했던 행동들을 조금씩 바꿔보는 것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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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인의 연애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어차피 헤어질 인연에게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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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면에서 부족한 거 같아?"

"나는 어떤면에서 매력있고, 어떤면에서 매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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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많은 것들을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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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솔직하다면 이것저것 말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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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바꾸지는 못합니다.

그 중에 올바른 행동도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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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해봐도 이건 고쳐야겠다 싶은 건 고쳐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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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질문자님께 드릴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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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싶거든...

관계는 최대한 친해지고 난 다음에 갖는 것도 좋습니다.

그 이유는 섹스때문에 연인관계를 유지하다가 헤어지는 이성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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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해

흙탕물에 불순물을 걸러주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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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을 만나기 위해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합니다.

언제까지 남탓만 본인탓만 할 수 없어요.

30대가 됬다고 포기하지마시고

많은 인연을 통해서 사랑을 배우시고 학습해나가면서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