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교육] 일방적인 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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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두 저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지금은 중학생인데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친해진 애였어요
근데 이 친구가 굉장한 기분파에요 그래서 저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려고 합니다 근데 참는 것도 한 두번이지 평소에도 대답도
예, ㅇㅇ, ㅇㅇㅇㅇㅇ,ㅎㅎ(좋은 의미의 웃음은 아님) 등
이런 단답형 대답만 하고 제가 뭘 물어봐도
그렇다면 그렇겠지, 몰라, 아이돈노 등의 대답으로 일관 합니다
원래 연락하는 걸 별로 신경 안쓴다고 하긴 하는데 저는 연락을
먼저 하는 편이 거든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뭔가.. 제가 느끼기엔 필요할 때만 찾는 것 같고 뭔가... 관계가 일방적인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구..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말해도 설렁설렁 들을게 뻔하고 제가 그냥 신경을 안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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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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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친구관계는

그다지 오래가거나 좋은

친구관계가 될 수가 없어요

다른 맞는 친구와 어울리세요

김반야지님의 댓글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은근히 그 친구는 별 생각없이 그렇게 대답하는 것일수 있어요

차라리 서운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저희 동생도 말투가 약간 그런식이라서 공감이 가네요 ㅠㅠ

한성욱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친구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지금은 싸워버렸어요. 그럴땐 그냥 그 친구를 신경 쓰시지 마시고 다른 친구를 사귀세요. 다른 친구를 사귀기 어려우면, 너 없어도 나 혼자서라도 잘 지낸다. 이런식으로 지내세요,,

뒷담 같은건 까시면 그걸로 꼬투리 잡으실수 있으셔서 조심하세요. 또는 님도 그 친구가 님이 느끼는걸 똑같이 느끼게 행동 해보세요. 아니면 님이 그 친구한테 진지하게 너가 어떤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식으로 나를 대해서 내가 이렇게 느꼈다~ 라고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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