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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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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죽은 순간까지 연속되는 갈등을 풀어가는 길인데 '이정도면 됐겠다'싶어서 결혼 마음먹는 간 안된다. 정말 하나하나 잘 맞는지

심사숙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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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X 됐네. 하루빨리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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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결혼들 생각없이 하지마라...

정말 인생의무덤이다~~!!

남자는 평생 돈벌어다주어도

늙으면 애완견보다 못한 찬밥 신세다.

지옥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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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키워봐야 반항만 하고 원망이나 듣고 비교 당하고 용돈 한푼 못 받는 현실이된다ㆍ단 금수저면 하고부모챤스 있으면 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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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느끼는 팩트)

한창 재미있게 살고 있는데,

나이 40가까이 먹은 백수 여자기

갑자기 자기랑 결혼하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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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돈 잘벌면 결혼안하고 연애만 하면서

취미생활하고 하고싶은거하면서 사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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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할때: 75700원 나왔습니다^^

옵빠!!나 잔돈 700원 있어!여기 포인트도 적립해 주세요^ 결혼후:청소 하다 비상금 발견 삐빅~ 야이 인간아!나몰래 돈을 숨겨?? 빼애애애액!!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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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면 결혼 해서는 안된다.

나중에 맘이 안맞으면 바로 이혼이디.

그냥 동거를 하며 사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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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1: 남자가 돈이없거나 무직이면 여자는 뒤도안보고 이별을 준비한다 여자가 돈이없으면 그건 100프로 남자탓을한다 웃긴건여자가 돈이있을땐 남자 필요없다고 응답하는 여성이 대부분이였고 굳이 남자를 만난다면 자신보다 더더더 능력되는눈높이의남성을 찾는걸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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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의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 아침밥 안차려 주고 밥은 회사가서 먹으라며 발로 뻥 차서 출근 시키고 애들 어린이집보낸 다음 다시 취침. 오전 11시에 배고파서 스물스물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 먹고 (설거지 최대한 적게 하는 셋팅) 홈쇼핑 조금보다가 동네 카페로 마실 가서 맘들 하고 드라마 얘기 남편욕.시댁 뒤다마좀 하다가 갑자기 울컥 해서 집으로 돌아와서 애들 숙제시키고 밀린 집안일 좀 하다 남편이 퇴근해서 집안 꼴이 이게 뭐냐며 잔소리좀 하면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뭐냐??누구네 엄마는 남편이 명품 백에 해외여행도 시켜 줬다는데 하면서 바가지 긁다 9시 넘어 배가 고파서 치킨 시켜 먹고 드라마에 나오는 여 주인공보고 쟤 쌍꺼풀 했네 코 했네 질투 하다 자극 받아서 요가좀 살짝 하고 sns에 나에게 주는 선물♥ 작성후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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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엄청좋아서 살았어도

경제난은 어쩔수없이 싸우게 된다

지금 남자가 승낙해서 결혼한다고해도

살면서 이런문제로 접하게 되면 이혼운운해지니어떻게 보면 남자가 이기적인것이아니라 현실적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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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서 중요한 부분이 돈이고 경제력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좀 많이 불편한 것 뿐이지 불행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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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배우자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우선이다. 돈과 경제력이 없으면 불편이지만

사랑과 믿음이 없으면 불행이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결혼은 이것 저것 핑계로 늦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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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보살펴주고,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내 사람입니다.....

내치세요. 아무리 이기적이라고 해도, 같은 한국인이고, 내사람이라면... 그깐 돈이 문제겠습니까 ? 위기에 망설이고, 곁에 있어주지 않는데... 무슨 여자친구 남자친구 자격이 있다고 할 수있겠어요 ??? 내치세요 ! 남만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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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연애는 여자의 허락,

결혼은 남자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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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한 나이, 혼자가 더 좋은 나이 그리고

결혼의 압박이 슬슬 생기기 시작하는 나이를 지나,

혼자일때 단점보다 함께일때 장점이 더 크게

느껴질때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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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혼에는 크나큰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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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로가 결혼할 자격부터 갖추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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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계획

가치관

배려

서로에 대한 헌신

비슷한 사회, 경제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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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살려면 혼자 살아야 한다.

평생 내편이 되어줄 아주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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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이가 차서,

그저그런 사람과 등떠밀려 결혼한다면

최악이다.

행복하게 살려면 결혼하는 편이 낫지만,

거기에는 무지막지하게 큰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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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결혼이 될 바에는

차라리 혼자인게 백 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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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얼마든지 다시 구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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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내편은 만나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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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거나 위기의 순간에 보살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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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줄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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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고, 현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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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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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힘들때 돕는것이 인지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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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줄 아는 사람

요리잘하는 사람

센스있는 사람

말을 곱게쓰는 사람

컴플렉스가 적은 사람

종교적 신념이 같은 사람

술, 담배, 종교에 빠져있지 않은 사람

여성스러운 사람

애교도 부릴 줄 아는 사람

사치부리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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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이사람 이라면 인생을 걸만 하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상

결혼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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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로 살고 있는 노총각입니다.

웬만하면 여교사와 결혼하지 마세요.

전 학교에서 여교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절대 결혼 상대자로 생각 안합니다.

물론 저와 반대 생각하는 분도 있겠죠.

조건만 보지 말고,그 인간의 성숙함을 보세요.

평생 미성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교사들은 학교 밖 세상의 성인들 같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학교가 싫어서 사표를 쓰고 다시 임용고시 시험 합격하고 돌아와서 느낀 것입니다.

여교사와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 아니라면 연애도 하지 마세요. 세상 제일 잘난 부류의 여자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족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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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 여러분~

제발 소중한 급여와 재산을 한녀에게 몽땅 빼앗기지 마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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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렸을 때 여교사들 겪어봐서 알잖아ㅋ 말 안듣고 지랄맞은 애새끼들한테 시달려서 성격 괴팍해지고 히스테리 존나 심한 거ㅋ 그거 어디다 풀겠냐? 요샌 애새끼들 체벌도 못하는데ㅋ 집구석에 죄없는 지 남편이랑 지 애한테 푸는거지 뭐ㅋ 배우자나 엄마로서 결코 좋은 직업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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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라고 ㅋㅋ소개팅나가서 소방관 무시하던 후배생각남 ㅋㅋㅋ선생, 경찰,주무관 등 공무원이 무슨 대단하다고 월급쟁이에 다들빠듯하게 사는거지 ㅋㅋㅋ 맨날민원인 민원신고응대하고 ㅋㅋㅋㅋ똑같은일에 ㅋㅋㅋ 연금도 옛날선생들 아니면 국민연금이나 매한가지고 ㅋㅋㅋ집안이 찐으로잘 살지않는이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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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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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 여자는 10가지 중에 9가지 잘해줘도 1가지 잘 못해주는 걸 꼬투리 잡아서 그것이 자기한테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고 말하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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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 결혼기념일 10주년 열심히 챙겨주고 나서 그해 생일 챙겨줘도 마음이 식었다는 둥 10주년 기념 이벤트 해준게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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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좋아하는가 알아주는것 보다

내가 뭘 싫어하는가를 알아주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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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비출산이 답입니다.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습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혼자서 편안하게 사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