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부모님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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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등학생인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평소에는 유쾌하시고 다정하신데 제가 평소에 반항도 안하고 항상 어머니 말씀을 잘듣다보니 늦잠을 잤다던지, 문제집을 풀어야할 부분까지 못풀었다던지 이런 사소한 잘못에도 몇배로 혼이 납니다.. 욕이나 비속어같이 거친 언행은 당연하고 '내가 너를 낳은게 잘못이다'와 같은 말과 우산이나 효자손으로 폭력을 행사하시기도 하십니다. 어머니께 혼이 난 날에는 자책을 심하게 하고 자살과 같이 안좋은쪽으로 생각이 기울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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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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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속마음을 어머니와 대화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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