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아빠때문에 삶이 감옥에서 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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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이제고3되는 남자학생입니다 이 글을 쓰게된 계기는 아빠가 잔소리를 너무많이하는것과 분노조절장애인듯해서 입니다 아빠가 평소에 제가공부하고있어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한숨을 계속합니다 제가 잔소리를 많이들어서 아는데 아빠가 한숨을 하면 아 이제곧 잔소리듣겠구나 이생각이 들정도로 잔소리를 들어요ㅠ 그리고 소름돋게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한다는데 진짜 한숨을쉬고 잔소리를하는거에요 그리고 잔소리를 하면기본3시간이고 할때마다 똑같은말을합니다 그리고 잔소리를 하고싶어서 미친듯이 계속 잔소리를 안할때마다 한숨을쉽니다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아빠가 잔소리할까봐 무섭고 두려워서 눈치보며 살고있습니다 어떻게해야될까요 진짜 죽고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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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난강원인님의 댓글
자기자신(아버지)이 성찰하지 않는이상은 주변사람이 아무리 말해준다고 해도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글쓴이 경제력이 없잖아요?
성인이 되면 돈벌면서 경제력바탕으로 독립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힘들어도 1년버티시고,, 독립하시길..
알통최고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고3이시니까 조금만 버티시고 성인되면서
독립하실계획을 세우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사실 사람이 살면서 나와 마음이 100프로 맞는사람을
찾기는 어려워요. 그런데 많이 힘들다면 독립밖에는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소중한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