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일본이 가깝고도 먼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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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는데 중국도 그렇죠? 북한이 지리적으로 더 가깝지만 북한에는 우러나라사람들이 입국자체가 안 되지만 중국은 비자 받기가 복잡해서 그렇지 비자만 있으면 입국은 가능하니까 일본과 더불어 북한보다 중국이 가깝고도 먼나라라고 할 수 있겠죠?(물론 땅이 넓어서 진짜 먼 지역이 있지만 가까운 지역도 꽤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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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현명한투자자님의 댓글

일본이 가깝고도 먼나라라고 하는 것은 지리적인 부분보다는 심리적인 거리감을 표현한 거라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까운 바다 건너에 있지만 우리랑 생각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예를들어 일본이 식민지로 우리나라 사람들을 힘들게 했으면, 지금이라도 그때는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각자의 나라 발전을 위해 돕기도하고 서로 힘을 모으면 좋을텐데 절대로 사과나 반성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안부 문제만 하더라도 그런적이 없다. 강제징용 문제, 독도문제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 일본이 취하는 태도가

우리가 생각하는 이웃이 하는 행동들이 아니기에 가깝고도 먼나라고 표현한 것이라 생각해요.

독일처럼 2차대전때 유태인 학살에 대해 사과하고 사죄하고 그런 만행을 저지른 사람들을 끝까지 찾아서

처벌한것 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도 친일파가 기득권으로 남아 우리나라에 굴림하고 있기에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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