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제 동생이 가족 몰래 50만원을 현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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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몰래 현질을 50만원이나 했더라구요 4학년인데 부모님한테 걸리면 분명 날리날거 같은데여 하필저금통에 있는거 꺼내서 현질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곧 연말정산이니까 저금통에 있는돈 다꺼내서 통장에 한번 집어 넣을거 같은데 어떻하죠? 부모님한테 걸리면 진짜 작살나요 제 동생 저도 딱히 지켜줄 마음없고 그냥 뒤지게 혼나면 좋겠는데 불쌍해서 이르지는 못하겠어요 진짜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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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 - 쪽지보냈어요20시간 5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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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저도 질문자님처럼 아내의 맛 잘 즐겨보는 사람이에요^^저도 소나키재기 알고 있었는데 맞을거에요! 기린모양으로 되어 있고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거 말씀 하시는거죠? 저도 지인한테 추천받아서 배송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니 대한성장의학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 일단 저는 국내제조라는게 마음에 들어서 구입 했어요! 제가 추천받은 링크 하나 걸어드릴텐데 공식 사이트보다는 좀 더 저렴하게 나와서정보나 구매를 하실거면 제가 걸어놓은 링크에서 확인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될 거 같네요!https://smartstore.na…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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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현실을 잘 알 수 있도록 충고해주세요. 그 나이 때는 괜시리 화가 날 때가 많으니 이해도 해 주시고요. 공부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초등학생 때는 공부를 설렁설렁해도 됐었지만 중학생은 아니니까요.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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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보호자라고 가정해 볼게요. 제가 한 다큐 프로그램을 보고 깨닫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이 세상에 상위 0.1% 부모님은 자손이 무슨 일을 했든 감정적으로 혼내지 않고오직 말로만 설명하죠.사춘기 때는 누군가가 시키면 무조건 화부터 치밀어 오릅니다.일단은 질풍노도시기에는 혼자 있고 싶은 경우가 많으므로 되도록이면 말을 걸어줄 때까지무리하게 대화를 시도하지 마세요. 그리고 말을 걸어주면 최대한 들어주세요. 그게 답입니다.사춘기 같은 경우에는 일반 나이때보다 인생일 포기할 확률이 팍 치고 올라가는데 이는 부모의 과잉 보호, 학업 스트레스…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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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제일 좋은거 내버려 두는거에요누구나 겪는 시기이고 그말은 자연스레 지나가는 시기라는거에요더 신경써주고 더 관심가져주면오히려 더 짜증나는 시기이기도 하죠따듯하고 다정한 오빠로옆에서 지켜봐주고즐겁게 해주시면될거같아요가족들이 따듯해서사춘기 잘 이겨낼것같네요부럽습니다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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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상관하지 말고 동생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조언을 구할때 그 때 자상하게 도와주세요.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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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폭탄이 커야 테러가 되겠죠? 큰 폭탄 들고 옥상 가기전에 잡혀요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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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ㅋㅋㅋ하고싶으면 하는거죠 ㅋㅋㅋㅋ이런말을 하는사람들은 게임중독자인가? 인생사는거 구경해보고싶다 ㅋㅋㅋㅋ 또라이인가 ㅋㅋㅋㅋ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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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 - 쪽지보냈어요20시간 5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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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저도 질문자님처럼 아내의 맛 잘 즐겨보는 사람이에요^^저도 소나키재기 알고 있었는데 맞을거에요! 기린모양으로 되어 있고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거 말씀 하시는거죠? 저도 지인한테 추천받아서 배송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니 대한성장의학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 일단 저는 국내제조라는게 마음에 들어서 구입 했어요! 제가 추천받은 링크 하나 걸어드릴텐데 공식 사이트보다는 좀 더 저렴하게 나와서정보나 구매를 하실거면 제가 걸어놓은 링크에서 확인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될 거 같네요!https://smartstore.na…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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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현실을 잘 알 수 있도록 충고해주세요. 그 나이 때는 괜시리 화가 날 때가 많으니 이해도 해 주시고요. 공부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초등학생 때는 공부를 설렁설렁해도 됐었지만 중학생은 아니니까요.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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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꽃미나님의 댓글
아니요 제발 말하세요 4학년인데 어리니까 그럴수있지 하다가 나중엔 500만원해요 진짜,, 지켜줄마음 없는게 정상인거에요 바로 이르세요 이건 말로할 문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