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여행] 고향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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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분 다 강릉 주문진 출신이셔서 저를 강원도에서 낳고 낳자마자 서울로 올라오셔서 초중고를 다 서울에서 보내고 몇년전에 가족들 전부 강릉으로 내려와서 정착해 살고있습니다(제가 다니는 대학교도 여기이고, 아직도 친가 외가가 다 여기있습니다) 서울에있을때는 서울토박이다라는 생각을하고 살았지만 여기에 오래지내게되면서 고향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버렸는데 이럴때는 고향의 기준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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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쿠아님의 댓글
저는 출생지보다는 초중고 다니면서 친구들과 추억이 있는 곳을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퀸줄리아님의 댓글
출생지는 강원도고
고향은 서울이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