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정보] 강릉시 노암동의 문화재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강릉시 노암동 소재 문화재
지정문화재와 소재지를 알려주세요......
4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안드레아숍 님의 최신글
- 안드레아숍 님의 최신댓글
-
Q&A - 동해시에유도관이있나요도해시유도관?52분전
-
시군별소식 - 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초등학생 돌봄교실 프로그램 강사모집22시간 52분전
-
Q&A - 돈과 남자친구 둘중 하나택했야한다면 여자분들 어쩔거죠2024-11-19
-
유머 - 페인트 사탕 먹은 댕댕이2024-11-18
-
Q&A - 심정의 변화가 있는것 갔다니 무슨 말씀이신가요?2024-11-16
-
Q&A - 남자친구랑 헤어질까요?2024-11-16
-
Q&A - 강원도 맛집 탐방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괜찮나요?2024-11-14
-
시군별소식 - 주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안내2024-11-14
-
Q&A - 당연히 돈이죠!2024-11-19
-
Q&A - 돈은 얼마에요천만 넘으면 ㄷ,.2024-11-19
-
Q&A - 돈2024-11-19
-
Q&A - 남자친구요천문학적인 돈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그만이죠저라면 전혀 고민 안하고 지금 당장 내 옆에 있는 소중한 남자친구를 선택할겁니다2024-11-19
-
Q&A - 안녕하세요 네 천문학적인 돈이요..답변 도움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2024-11-19
-
Q&A - 그분 답변 활동 한걸 보니 꾸준 하더라구요 그러다 14일부터 답변 활동을 전면 적으로 멈춘것은 어떻게 해석 할래요?무언가 자신에게 어떤 심정의 변화가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그정도도 눈치 없으면 이 상황 다시 되돌리기 어렵겠어요2024-11-16
-
Q&A - 헤어지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본인한테 꼭 잘해주고 최선을 다하는 남자친구 만나세요. 헤어지고픈 생각이 들 땐 헤어지는 게 맞는 겁니다.2024-11-16
-
Q&A - 네 헤어지세요. 더 좋은 남자만나면 됩니다.2024-11-16
-
Q&A - 동해시에유도관이있나요도해시유도관?52분전
-
시군별소식 - 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초등학생 돌봄교실 프로그램 강사모집22시간 52분전
-
Q&A - 돈과 남자친구 둘중 하나택했야한다면 여자분들 어쩔거죠2024-11-19
-
유머 - 페인트 사탕 먹은 댕댕이2024-11-18
-
Q&A - 심정의 변화가 있는것 갔다니 무슨 말씀이신가요?2024-11-16
-
Q&A - 남자친구랑 헤어질까요?2024-11-16
-
Q&A - 강원도 맛집 탐방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괜찮나요?2024-11-14
-
시군별소식 - 주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안내2024-11-14
-
Q&A - 당연히 돈이죠!2024-11-19
-
Q&A - 돈은 얼마에요천만 넘으면 ㄷ,.2024-11-19
-
Q&A - 돈2024-11-19
-
Q&A - 남자친구요천문학적인 돈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그만이죠저라면 전혀 고민 안하고 지금 당장 내 옆에 있는 소중한 남자친구를 선택할겁니다2024-11-19
-
Q&A - 안녕하세요 네 천문학적인 돈이요..답변 도움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2024-11-19
-
Q&A - 그분 답변 활동 한걸 보니 꾸준 하더라구요 그러다 14일부터 답변 활동을 전면 적으로 멈춘것은 어떻게 해석 할래요?무언가 자신에게 어떤 심정의 변화가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그정도도 눈치 없으면 이 상황 다시 되돌리기 어렵겠어요2024-11-16
-
Q&A - 헤어지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본인한테 꼭 잘해주고 최선을 다하는 남자친구 만나세요. 헤어지고픈 생각이 들 땐 헤어지는 게 맞는 겁니다.2024-11-16
-
Q&A - 네 헤어지세요. 더 좋은 남자만나면 됩니다.2024-11-16
SNS
댓글목록 1
미카엘토님의 댓글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의 문화재)
1.오성정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7호 지 정 일 1974.09.09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강변로 224-12 (노암동 740-4) 시 대 일제강점기
조선 인조 5년(1627)에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진 정자이다. 지금의 건물은 1927년 정묘생(丁卯生)의 동갑계에서 강릉객사의 일부를 옮겨지은 것이라고 한다. 원래 현종 7년(1666) 송광연이 강릉에 와 있을 때 정자 아래에 조그만 집을 짓고 아침저녁으로 올라와 놀던 곳이다. 나라가 위태롭던 조선 말기에는 의병들이 이곳에 모여 왜병과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한국전쟁 때 공산군에 대항하다가 죽은 한국청년단원 222명의 영혼을 추모하는 충혼탑과 용감히 싸우다가 서울수복 하루 전에 죽은 학생 3명의 묘가 있는 유적지이다.
총 4칸 규모의 1층 집으로, 벽 없이 난간만 두른 상태에서 마루만 놓은 T자형 집이다. 정자 안에는 12개의 현판이 걸려있고, 밖에는 해강 김규진과 석둔거사가 쓴 ‘오성정(五星亭)’ 현판이 걸려있다.
오성정은 1927년 당시에 살던 백성들의 나라 잃은 설움과 주권회복의 소리없는 염원이 함께 담겨있는 소중한 건물이다.
2.강릉 동은 고택
종 목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55호 지 정 일 1985.01.17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2669-8 (노암동 1) 시 대 일제강점기
1916년에 지은 집으로 안채 양쪽 앞에 사랑채와 광채를 ㄷ자형으로 배치하였다. 맞은편으로는 행랑채를 두어 전체적으로 ㅁ자형 배치를 이루고 있다.
안채는 앞·뒤로 공간을 구분한 겹집이다. 안방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부엌을 두고 오른쪽은 건넌방과 마루방을 앞·뒤로 배치하였다. 원래 부엌에서 직각으로 꺾여진 부분에 방과 곳간이 있었으나 지금은 곳간을 개조하여 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곡식을 저장하던 광채는 바닥이 마루로 되어 있다.
사랑채 방 한 쪽에는 특이하게 양옥집 현관과 비슷한 용도의 신방이란 것을 두었는데 이곳에 신발을 벗어 두고 방에 오를 수 있게 하였다. 행랑채는 대문 왼쪽에 광을, 오른쪽에 방과 마루방을 두었으며 앞에는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3.강릉 김윤기 가옥
종 목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58호 지 정 일 1985.01.17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노가니길 55-11 (노암동 300) 시 대 조선시개
소나무가 우거진 낮은 언덕을 배경으로 세운 집이다. 한국전쟁 때 임시 학교로도 사용될 만큼 규모가 크고 웅장한 집으로 조선 정조 때 세도가였던 홍국영이 유배되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안채, 사랑채로 구성된 본채와 바깥 행랑채가 ㅁ자형을 이루고, 본채 동쪽에 1714년경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문간채가 있다. 안채 왼쪽은 참방이 있고 오른쪽은 사랑채가 있으며 맞은편에는 행랑채가 있다.
안채는 마루를 사이에 두고 좌우에 방들을 배치하였다. 방 앞에는 대청마루와 이어진 마루를 두어 각 방의 통로 구실을 하고 있다. 참방은 원래 음식을 저장하고 준비하던 곳으로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식당으로 쓰고 있다. 행랑채 마당을 가로질러 자리잡은 문간채는 70칸이 넘는 큰 건물이다. 솟을대문 양 옆으로 곳간과 방, 외양간을 두었지만 지금은 외양간을 개조하여 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4.보진재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칠성로711번길 18-1 (노암동 240) 시 대 조선시대
효자 김담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원래 1571년(선조 5)에 건립한 정려각이었으나 1807년(순조 10)에 불에 타 없어진 뒤 1873년(고종 11)에 후손들이 재건하여 보진재라는 현판을 걸고 매년 9월 10일 제향하고 있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기와지붕 건물로 정면의 3칸 중 2칸은 툇마루를 놓았다. 내부에는 봉래 양사언이 쓴 서김효자행실, 우암 송시열 발한 서강릉김씨사효행후, 보진재기, 보진재중건기 등이 걸려 있다.
5.월화정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시 대 일제강점기
1930년에 강릉김씨 후손들이 연화부인과 무월랑의 설화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정각은 신라 진평왕때 연화부인과 무월랑이 물고기를 통해 편지를 주고받은 연못이 있던 자리에 지었다. 연화부인과 무월랑의 설화가 깃들어 있다하여 월화정이라고 불렀으며, 명주각이라고도 부른다.
현재 남아있는 정각은 2004년에 복원한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바닥은 나무마루를 놓았고, 벽을 만들지 않아 사방이 트여있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기와지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