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저 쓰레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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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보통 금사빠는 금방 사랑에 빠진 만큼 또 금방 사랑이 식는다고 하잖아요..
누가 저한테 좀만 잘해줘도 바로 호감이 생기는데, 그게 안사라지고 계속 호감을 갖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 호감을 갖게 되는 사람이 여러명이에요.. 이사람 저사람한테도 다 호감이 생기고, 호감을 계속 갖고 있습니다..
중 2 여잔데.. 쓰레긴가요?
누가 저한테 좀만 잘해줘도 바로 호감이 생기는데, 그게 안사라지고 계속 호감을 갖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 호감을 갖게 되는 사람이 여러명이에요.. 이사람 저사람한테도 다 호감이 생기고, 호감을 계속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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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이삐님의 댓글
그런식으로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람들이 바람피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쓰레기라서 바람을 피는것같아요?
아닙니다
절제하지 못하고 바람을 펴서 쓰레기라고 불리는 겁니다
한평생 한사람만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도
마음속으로는 저 사람 이쁘다, 잘생겼다 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나한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라고 절제하는 겁니다
중2시니까 아직 어리시네요
어릴때 바람도 펴보고 싸다구도 맞아보고 하세요
결혼해서는 그런짓하면 안되지만
연애할때는 그런 경험도좋습니다
아, 그래도 적당히 하세요
문란하게 이곳저곳하는건 평생 쓰레기로 남을수있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