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결혼을 안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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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은 차상위계층이고,아빠가 남들한테는 거의
호구에 가까울 정도로 다 퍼다주면서 가족은 하
대하고 욕설을 서슴지 않음.( 아는 분 드린다는
이유로 엄마 통장 명의를 달라고 할 정도.)
2.특수아동 오빠가 있는데 발달장애 1급, 엄마
가 시설에 보내기는커녕 본인이 돌보기를 원하
셨으며, 나한테도 오빠를 잘 돌보는 의젓한 사람
이기를 강요,기대치에 어긋나면 혼냈음.
( 활동보조 선생님을 불렀을 때도 선생님이 안
방에서 베개를 꺼내 주무실 때, 나이 드신 분이
니 그럴 수 있다, 니가 오빠 돌보면 되는 거 아
니냐고 할 정도.)

-> 현재 부모와 연 끊을 준비 중.

3.어른들의 간섭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4.성매매 접근성이 좋으며 죄의식이 없는 직장
내 남성문화(유흥, 외도, 바람...) 에 질려버림.
5.부모님이 온전히 내 편이 아님.그래도 니가
그러면 안 된다,그래도 니가 잘해야 한다,
싸우지 마라,상대가 무례하게 굴어도 어른한
테 똑같이 하는 건 '대드는 거다'며 예의없다는
식으로 자꾸 주입시킴.
6.집안이 편해진다는 이유로 네네거리는 거
싫음.
7.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남편들이 중간 역할
잘 못하는 경우가 없잖아 있음.(우리엄마
말하는 투가 그렇다, 한귀로 듣고 흘려라
고 한다던지,우리 엄마가 널 얼마나 챙기는데..
라며 가스라이팅을 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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