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남친에게 톡 보낼려는데 집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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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톡이 아니라 일주일 동안 카톡가 소통 만나지도 않았는데
계속 기다리더 진짜 예속 안하다가 이대로 헤어질거 같아서
제가 카톡을 보냈거든요 근데 제가 밖이라서 1시간 못봤는데 톡은 왔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심심하다고 했는데 그냥..허..읽씹을 했더라고요..그리고 2~3시간뒤에 제가 왜 읽씹해? 라고 보냈거든요 근데 안읽네요...남친은 잠을 일찍자는편도 아니고요 9시나 10~11시에 잠드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제가 예)‘너 안자는거 알거든?’이렇게 보낼까 하는데....집착처럼 느껴질까욥..???진짜 첫 남친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요ㅠㅠ여자는 잘 알겠는데 남자는 처음이라ㅠ
그리고요 남친하고 뭔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뭐해? 라고 보내면 ‘게임하구 있어’ 그래서 제가 ‘그랭?’
이라고 보내면 그냥 읽씹을 하고..또 보내면 안읽구......
남친이 저한테 관심이 있긴 한걸까요..너무 좋아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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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김반야지님의 댓글

아니 읽씹은 정말 너무한데요???

안자는거 안다고 한 번 보내보세요

남친분이 질문자님을 좋아하면 그게 집착이라고 절대 생각 안할겁니다.

한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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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씹하는거 부터가 글렀네요. 잠깐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서 대화로 풀던가 헤어지던가 결정해야될 듯 싶네요

드림님의 댓글

남친 분이 애정이 식은 걸로 보이네요..

정말 사랑한다면 여친이 그런 연락을 보내기 전에 먼저 보냈을텐데요..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너 안자는거 알거든? 이라는 말은 너무 공격적인 말투가 돋보이는 말이니까

너 아직 안자자나 왜 연락 안봐 ㅡㅡ

이런 식으로 귀엽게? 연락을 한번 해보세요

근데 저는 굳이 이렇게 연락을 해야할까 싶네요..

삐졌다는 걸 표현해야 할 거 같은데..

저도 그러다가 차이고 그 자식 5일만에 다른 여친 만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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