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애교많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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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학생이에요...
오늘 솔로 된지 200일된 ^^
근데 제가 200일 전에 사겼던 남자친구가 그냥 제가 외국에 오래있었어서 너무 외로워서 한국 나갔을때 잠깐 연락하고 제가 고백해서 사귄 남자친구였어요 ㅋㅋㅋㅋㅋ ㅅㅂ..;;
근데 1주일인가 보름인가 사귀고 차였어요 ^^
제가 딱히 걔를 좋아해서 사귄걸 걔도 알았나봐요 맨날 왜 너는 나보고 사랑한다고 안하냐고 그러고 그랬었거든요 자기합리같지만 아니에요.... 근데 요즘 점점 기분도 다운되고 우울해져서 외롭고 친구랑 놀아도 재미도 없고 인생이랑 권태기 온 기분... 하여튼 그래서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외국에 살다와서 여자친구들은 많은데 남사친이 없어요 ^^
근데 쟤가 남사친도 많이없고 남친 사귀어 본적도 2번 ? 그게 다.. 그래서 좀 여자로써 매력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자뻑은아닌데.. 그냥 예쁘장하게 생겼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꾸미는것도 좋아해서 옷도 예쁘게입고 머리도 긴생머리에요.. 그리고 집에서 3째 막내라 애교도 있는편이고 근데 성격유형이 entp라서 의지하는 성격인 아닌것같아요 막내치고 독립성이 좀 강해요! 근데 제가 그런게 좀 있어요 여자든 남자든 먼저 친근하게 다가오거나 친한척 하면 좀 거부감? 을 느끼고 (여자한테는 제가 먼저 말 잘걸줄알아요) 그렇다고 남자한테 먼저 말걸고 다가가는걸 잘못해요 여우년이라고 소문날까 봐서... 하.. 근데 등교 중지 되서 등교도 못하고.. 남자친구 생길수있법좀 알려주세요.. 긴글 쓴 이유는 보안해야 할 점이라던가.. 매력포인트가 될수있는 부분이라던가 좀 찝어서 얘기좀 해주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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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여미님의 댓글

그냥 가서 말 거세요;;;

여우년 소리 듣기 VS 연애하기

저울질 해봐서 더 많이 기우는 쪽으로 선택하세요.

먼저 말 걸어주는 여자만큼 매력적인 여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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