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은 과거에도 없엇구요 현재도 없는 줄로 알고 있는데요

도서지역의 경우는 휴가를 하루 더 줍니다.

하지만 강원도와 군산은 도서산간 지역이 아니기때문에 휴가를 더 주지 않습니다.

연천군 복무 ㅡ 부산광역시 거주자여도 휴가를 하루 더 주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드님이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를 하셔도 휴가를 별도로 하루 더 주는 것은

아닙니다...물론 섬이나 이런곳에 사셨던 분들이

육지에서 복무를 할경우에는 비행기를 타거나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하루를 더

주기도 합니다...하지만 아드님의 경우 고향이 군산이기

때문에 별도로 휴가를 하루더 주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제9조제2항에 따르면

지휘관은 목적지가 근무지와 먼 거리일 경우 교통편의 등을 고려하여

연가 공가 정기휴가기간에 실제 필요한 왕복소요일수를 더하여

휴가를 줄 수 있습니다

시행령에는 나와있지만 꼭 줘야 한다라고 되어 있는것은 아니기에

지휘관의 판단에 달려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