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정보] 홍천군 홍천읍의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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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홍천에 사는데 선생님께서 홍천군 홍천읍의 문화재에 대해서 알아오라고 하셔서.......
홍천군 홍천읍의 문화재 3가지 아상 정도랑 그 문화재의 설명 부탁합니다!!!!
최대한 빨리 부탁드립니다!!!!
빨리요!!!!!!
내공200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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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땅콩님의 댓글
(강원도 홍천군 롱천읍의 문화재)
1.홍천 희망리 삼층석탑
종 목 보물 제79호 지 정 일 1963.01.21 소 재 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로 55 (희망리 151-7) 읍사무소 시 대 고려시대
1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갖춘 고려시대의 일반적인 3층석탑으로, 원래는 홍천초등학교 뒤에 있던 것을 현재의 군청으로 옮겨 놓았다. 보수를 하여 보존상태는 양호하나 이미 지붕돌은 깨어졌다.
현재 모습은 시멘트로 다져진 높은 바닥돌 위에 널찍한 돌 2장이 놓여 있고 그 위로 기단과 탑신부가 있는 상태이다. 기단 가운뎃돌의 각 모서리에 기둥모양을 새겨두었으며 가운데에도 기둥조각을 두었다. 기단을 마감하는 맨 윗돌은 윗면에 약간의 경사가 있다.
탑신부는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 몸돌마다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안타까운 것은 3층의 몸돌이 없어져 위층으로 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을 뚜렷하게 관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붕돌 밑에는 모두 4단씩의 받침을 새겼다. 지붕돌이 두껍지는 않지만, 네 귀퉁이 끝부분의 치켜올림이 적어서 날렵한 느낌은 없다.
이 탑은 탑신에 비해 기단부가 너무 크게 조성되어 비례가 맞지 않고, 마치 탑신이 기단부의 첨가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각 부의 조각에 있어서도 약화된 모습이 보여 고려 중기 이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2.홍천 희망리 당간지주
종 목 보물 제80호 지 정 일 1963.01.21 소 재 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509-1 시 대 고려시대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부른다. 사찰 입구에 설치되어 신성한 영역임을 표시하기도 한다.
이 곳에 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많은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절터로 짐작되고 있다.
지주는 약 70㎝의 간격을 두고 마주 서 있는데, 이 두 지주의 사이가 당간이 들어갈 부분이다. 특별한 장식없이 소박하며, 중간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금 굵어졌고, 밑부분에 이르러는 더욱 굵어진 모습이다. 깃대를 고정시켜주는 홈이 안쪽 윗부분에 파여져 있다.
이곳에 함께 있는 홍천희망리삼층석탑(보물 제79호)과 관련지어 볼 때, 거의 같은 시기인 고려 중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본다.
3.홍천 괘석리 사사자 삼층석탑
종 목 보물 제540호
지 정 일 1971.07.07
소 재 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로 55 (희망리 151-7)
시 대 고려시대
원래 두촌면 괘석리에 있던 탑으로, 현재의 자리인 홍천군청 안으로 옮겨 세웠다. 탑이 서 있던 원래의 위치는 일대가 절터였을 것이나, 지금은 밭으로 변하고 주변에는 기와조각들만이 흩어져 있다.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로, 4마리의 돌사자가 있어 4사자탑이라 부르고 있다. 아래층 기단의 각 면에는 안상이 조각되어 있는데, 그 안에 꽃무늬조각이 장식되어 있어, 고려시대의 특징이 잘 담겨져 있다. 위층 기단에는 각 모서리에 돌사자 1마리씩을 두어 넓적한 윗돌을 받치게 하였는데, 이 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 사자들이 둘러싸고 있는 중앙의 바닥과 천장에는 연꽃받침대가 놓여 있어, 원래는 이곳에 불상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새겼고, 가파른 경사면 탓인지 얇고 밋밋하다. 네 귀퉁이는 살짝 젖혀져 뾰족하다. 탑의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으로 네모난 노반(머리장식받침)만 남아 있다.
전체적으로 곳곳에 파손된 부분이 있고, 닳은 흔적이 보이나 대체로 본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기단에서 보이는 안상 조각수법과 돌사자, 연꽃받침 및 지붕돌의 3단 받침 등에서 고려시대의 양식을 물씬 풍기고 있다. 각 재료의 구성이 통일신라의 방법을 많이 따르고 있지만 고려시대 중기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4.홍천 진리 석불
종 목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4호
지 정 일 1984.06.02
소 재 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홍천로 408 (진리 77-8)
시 대 고려시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진리의 도로변에 있는 불상으로 전해 내려오는 유래나 전설이 없다. 목 위로 머리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을 뒤에 마을 사람들이 보완하였다.
높이 2.28m, 어깨 너비 0.8m이며 손모양은 오른손을 가슴에 대고 왼손은 배에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는데, 몸 전체를 가리고 발등만 노출시켰다.
5.홍천 철비
종 목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51호
지 정 일 1984.06.02
소 재 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363-3 (장전평로 18) 홍천향토사료관 내
시 대 조선시대
연봉리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17기의 선정비들 중 하나로, 철로 만들어 세웠다. 선정비란 어진 다스림을 베푼 관리의 덕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우는 것으로, 이 비는 이 고을의 현감을 지낸 원만춘의 덕을 기리고 있다. 다듬지 않은 바닥돌 위로 철로 만든 비몸을 세운 모습으로, 비몸 윗변에 귀 모양 같은 것이 양 쪽에 하나씩 앙증맞게 솟아 있다. 비몸 앞면 중앙에는 세로로 비의 이름을 새겨두고, 양 옆으로 두 줄씩 비문을 도드라지게 새겨 놓았다. 뒷면에는 이 비를 만든 장인(匠人)의 이름도 기록되어 있어 독특한 모습이다. 원래는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홍천군청 앞 도로가에 서 있었으나, 최근에 이곳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다.
6.홍천향교
종 목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99호
지 정 일 1985.01.17 소 재 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석화로 101-14 (희망리 174) 시 대 조선시대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홍천향교는 조선 중종 26년(1531)에 세웠다고 전하지만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며, 이후 몇 차례 자리가 바뀌었다가 인조 13년(1635)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관리소 등 5개동의 건물과 문루인 석회루와 내삼문 등이다. 지금의 건물은 한국전쟁 중 파손된 것을 다시 짓거나 고쳐 옛 모습을 갖춘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