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언니가 너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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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니랑 5살 차이가 나는데요

언니가 제가 뭐만하면 말대꾸래요..

언니가 말한 것 중에 틀린게 있어서 지적해 줬는데

말대꾸 좀 하지말라고 정색해요

그리고 제가 성깔?이 좀 있는데

제가 좀 고칠려고 노력을 많이하고 있거든요

평소에 아무 탈 없이 잘 지내다가 생리하는 날에

언니가 신경건드려서 좀 뭐라했더니

지가 더 화나서 뭐라고 막하고

또 전에는 제가 화장실에 있고

언니랑 엄빠는 거실에서 얘기 중이였는데

언니가 제가 질못한일에 거짓말까지 덫붙여서

엄빠한테 말하는 거예요

아니 빡치기는한데 똥싸는 중이라서 말도 못하고...

그리고 또 언니가 카톡에서 말투를 짜증나게 쓰길래

저도 똑같은 말투로 대답했거든요? 그랬더니

말투 고치라고 언니한테 그딴 말투 써도 되냐

ㅇㅈㄹ을 떠는 겁니다..

제가 빡이 안 치겠냐구요.....

제가 아까 한 성깔한다고 했잖아요?

그게 언니한테 물려 받은거란 말이예요...

언니가 화나면 무섭거든요 근데 제가 울보라서

언니한테 혼나면 울것 같은데 제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해서

안 울려고 괜히 더 쌘척한다는게 언니는 나대는걸로 밖에

생각 안 했나봐요...

쨋든...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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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미카엘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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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잘한것도 없지만자매 두분이말투가똑같네요.누구의잘잘못을떠나말하는 사람은있는데 듣는 사람은없는 분위기에요.상담을 받아보면 좋겠어요.

미진님의 댓글

맞짱 떠라

진검 승부 겨르길

주띵님의 댓글

저도 그랬었는데..ㅜㅜㅠㅠㅠㅠ

언니오빠들은 다들 ~고 같은 말투 정말싫어하나봐요..

아 했다고 알겠다고 막이러면 말투 고쳐라고 그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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