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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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이나 미팅을 하러 갔는데 시간이 붕 뜰때가 있죠.

그럴때 많이들 하는게 카페가서 죽치거나 마사지를 받거나, 모텔 대실해서 쉬거나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병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피곤해서 그러니 수액을 맞고 싶다고 하면, 됩니다.

기본 시간은 60분이구요. 빠르게 하면 45분, 천천히 맞으면 90분입니다. 120분도 가능한곳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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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기본수액: 3만원

-비타민수액: 5만원

-마늘수액: 7만원

등 병원과 수액종류마다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5만원짜리를 많이 권유하더군요.

(이거보다 더 다양한 수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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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은 왠만한 병원은 거의다 있구요. 특히, 내과쪽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종로에 잘만들어진 수액전문 치료실은 2층에 암실로 따로 만들어져 있을 정도입니다.

모텔이나 수면실에 비해서 불편하긴 하지만, 건강해지면서 시간딱 맞춰서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처럼 디스크가 있으신분은 정형외과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물리치료가 기본 30~40분으로 편차가 있지만, 짧게 이용하기 좋습니다.

(정형외과는 7천원 내외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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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간 죽이실꺼, 건강해지면서 죽이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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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