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요즘 고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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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이구요 자퇴생이에요 내년 8월 검정고시 응시할건데 빡세게 수능최저까지 맞춰서 지방 4년 국립대를 갈지, 아님 검정고시만 본다음에 수능에 쏟을시간을 자기관리, 자격증 등등 다른 시간에 쓸것인지.. 고민이에요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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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딱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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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적성에 맞는 것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진로를 결정하셨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건데

본인이 가지고 싶은 직업 중에 학력을 요구하는 직업이 아닌 자격증 or 능력(실력)만을 요구하는 직업이라면,

자격증 공부만 열심히 하셔서 스펙 쌓으셔서 직업을 가지시면 되는거고,

본인이 가지고 싶은 직업이 꼭 학력을 요구하는 직업이라면 수능공부 열심히 하셔서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의 4년제 대학 대학학과에 진학하셔서 그에 맞는 학문을 배우면 되는 거구요.

물론 기술직으로 빠지실꺼면 폴리텍이나 공전같은 전문대로 빠지셔도 되구요.

예술 쪽으로 빠지고 싶으면 예대나 한예종 같은 대학학과로 빠져도 되는데,

한예종은 성적이 반영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수능공부를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이건 본인이 어떤 진로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서 다른 거고, 18살이면 학업에 열심히 열중하면서 본인이 적성에

맞는 일들을 조금씩 찾아가셔야할 시점입니다.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길게 봐요. 지금 고졸딱지 붙이고 배울 수 있는 기술 중에 전망이 좋고 유지력 좋은 기술 거의 없어요.

멋장이님의 댓글

저도 4년제 대학 갔다가 과가 안맞어서

전문대 가긴했는데 요즘 살짝 후회 되는 게

그냥 4년제 갈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방대라도 웬만하면 4년제 가세요

나중에 취업할 때 그나마 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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