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기타] 수도권에서 강원도삼척으로 전학을 갈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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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해 강원도 삼척으로 전학을가고싶은데,,
우리아빠 산소가 거기에 있거든요.. 그리구 학교생활도 어려워지고요..
근데 저는 전학을 가고싶은데 엄마가 허락을 안해주실것같아요
그리구 거기에 엄마가 집사놓은것도있어서..그리구 울엄마가 제가다니는학교에서 영양사일하는데요 엄만 영양사자격증있어요. 그리구 삼척에 할아버지 할머니 작은아빠 3명도 있거든요.
1. 엄마 설득방법
2. 삼척 가서 엄마 일자리
이상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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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탱이맘님의 댓글
음 쉽진안치만 그래도 한번해보새요 삼척으로 가게헤주면 재가 이때보다 더열심이할게요 그리고 엄마 한탠 삼척애가면 무슨 마트 머일할거리가 잇을거아니애요?그래서 일딴 엄마한태 슈퍼마켓 등 마켓등 부터 일거리 찾아드리고 사정말한다음애 만약애돼면 좋고요&&^^슈퍼마켓 부터 차근차근 그리고 대형마트도잇으면 아르바이트 하는생 들한태 취직좀 시켜달라 사정 말하고 시험 을 칠거임니다 그리고 성공하면 대형마트애서 일할수잇습니다 고민헤결은아니지만 화이팅!!!!!!!!!!!!!!!!!!!!!!!!!!!!!!!!!!!!!!!!!!!!!!!!!!!!!!!!!!!!!!!!!!!!!!!!!!!!!!!!!!!!!!!!!!!!!!!!!!!!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학을 가고 싶다고 하였는데 일단, 전학을 가려는 개인적인 사정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기 있었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학교생활이 어려워지고 아빠 산소가 있다고 했는데, 왠지 타당한 이유보다는 정서적으로 학교다니기 싫다, 다른곳으로 전학가고 싶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들고, 그래서 엄마를 설득할때도 단지 다른학교 가고 싶어, 이 학교 다니기 싫어 ... 하면서 얘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타당하고 명확한 이유없이 정서적인 부분에 매달려 전학을 시켜달라고 하면 잘 안되겠죠..^^
엄마를 설득하려면, 일단 왜 전학을 가고 싶은지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해야합니다.
그냥 다른곳으로 가고 싶다 라는 감성적, 기분에 대한 부분 말고 왜 가고 싶은지...에 대한 사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래야 엄마가 진지하게 전학을 생각하게 됩니다.
전학이 아니더라도 전학가고 싶게 만든 일(?)에 대해 엄마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생길수도 있고요.
두번째로 전학가서 엄마의 일자리 이야기를 했는데, 아마도 아빠가 없고 그러면 엄마혼자 일을 하며 생활비를 벌고 계신것 같고 만약 그러하다면 엄마뿐만아니라 가족 전체에게 엄마의 일자리는 굉장히 큰 의미와 비중을 차지할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엄마 일자리에 신중해야 할것 같고, 영양사자격증이 있으면, 특정 분야에서는 유리하겠으나 같은 분야라고 하더라도 지역별, 시설별, 직장별로 임금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기에 엄마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가 확실하지 않고 먼저 전학을 가게되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크다고 보여짐니다.
삼척으로 전학을 가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꼭 전학가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혹 나혼자 해결할 수 없는 일인것 같으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나 기관은 없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