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정보] 철원 금학산의 절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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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금학산의 절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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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 -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거래중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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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저는 다른 사람에게 제 스트레스를 말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기분이 정말 가벼워진답니다. 부끄러워도 한번 해보세요. 훨씬 맘이 가벼워질거에요. 아니면 그냥 펑펑 울어요. 울음을 참으면 진짜 병생길 것 같더라구요. 그냥 울음이 나면 우세요. 한결 나아집니다. 일단 환기를 먼저 시키고 창문 앞에서 상쾌한 바람을 마셔보세요. 그리고 행복한 상상을 하는거에요. 우울한 생각에 계속 빠져있으면 한도끝도 없어요. 아예 생각이 안나게 하세요. 잘때도 최대한 몸을 피곤하게 하고(운동하고) 바로 후다닥 주무시면 꿀잠 자실 수 있어요. 본인이 아름답다고…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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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동해역에서구매하거나 인터넷으로도구매하실수 있어요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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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작은것 보다야 큰에 낫겠죠.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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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것도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늘 다릅니다.골반이 넓으면 허리가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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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지요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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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저는 제가 좁은편이라 답을 드릴수 있겠네요얼굴은 어딜가나 예쁘다고 듣는 평균에서 편입니다중상타 정도인것같네요 요즘엔 워낙 이쁜분들이 많으시니까요옷에대해 굉장히 스트레스받습니다 이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차라리 얼굴이 못생기고 몸매를 얻었다면 얼굴은 성형하면 그만이지만 몸은 아니잖아요 ? 더군다나 골반이라니입고싶은 옷도 못입습니다 핏이 구려서요 그러다보니 내가 정말 원하는 내스타일보다는 보안할수 있는 옷을 입게되구요집앞에 나가는 패션마저도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습니다정말 예뻐보이고싶은날에는 옷만 고르는데 한시간이 넘게걸리네…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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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윈디님의 댓글
금학산
서기 901년 후삼국 때 궁예가 송악(개성)에서 철원으로 도읍을 옮길 당시 선국사가 '궁전을 짓되 반드시 금학산을 진산으로 정하면 이 산의 정기를 받아 앞으로 나라를 300년 동안 통치할 것이요, 만일 금학산이 아닌 산으로 정하면 국운이 30년밖에 못 갈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그러나 궁예는 도선국사의 예언을 무시하고 금학산에다 짓지 않고 고암선(철원평야 북쪽)을 진산으로 정했다. 그 후 금학산의 수목들은 죽지 않았음에도 3년동안 나무에 잎이 나지않았고, 곰취는 써서 못 먹었으며, 국운은 겨우 18년 통치 끝에 멸망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정상은 947m이며, 산 전체가 철원군에 속해있다. 계산상 걷는 거리는 약 2km 정도여서 짧은편이나 코스의 굴곡이 있는 편이므로 2시간 이상은 잡아야 한다.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산행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편이며, 부엽토길이 많아서 푹신함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철원평야의 서쪽에 위치하므로 능선에서 철원 시내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등산로 곳곳에 벙커나 참호, 전선 등 군사시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