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정보] 철원 금학산의 절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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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금학산의 절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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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질문자님이 아직 남자친구를 사랑하거나 마음이 많이 남아있으면 마음이 아프실거고,이미 마음이 어느정도 떳고 정리가 된 상태이거나 지쳐있는 상태면 오히려 속이 시원하실수도 있습니다.물론 이별 당시에는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생각보다 금방 회복 되기도하고,이별 당시에는 앓던 이가 빠진것 처럼 속이 다 시원했는데 한두달 후에 후폭풍이 쎄게 올수도 있습니다.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복잡하고..내 마음이 내음같지 않을때가 있죠ㅎㅎ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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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무래도 선생님도 선생님들이랑 같이 담소도 나누시면서 식사하고 싶으실 거고 작성자님도 선생님하고 그시면 애들이 작성자님한테 훨씬 많은 관심과 이목이 쏠리겠죠 딱히 이상하진 않아요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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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윈디님의 댓글
금학산
서기 901년 후삼국 때 궁예가 송악(개성)에서 철원으로 도읍을 옮길 당시 선국사가 '궁전을 짓되 반드시 금학산을 진산으로 정하면 이 산의 정기를 받아 앞으로 나라를 300년 동안 통치할 것이요, 만일 금학산이 아닌 산으로 정하면 국운이 30년밖에 못 갈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그러나 궁예는 도선국사의 예언을 무시하고 금학산에다 짓지 않고 고암선(철원평야 북쪽)을 진산으로 정했다. 그 후 금학산의 수목들은 죽지 않았음에도 3년동안 나무에 잎이 나지않았고, 곰취는 써서 못 먹었으며, 국운은 겨우 18년 통치 끝에 멸망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정상은 947m이며, 산 전체가 철원군에 속해있다. 계산상 걷는 거리는 약 2km 정도여서 짧은편이나 코스의 굴곡이 있는 편이므로 2시간 이상은 잡아야 한다.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산행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편이며, 부엽토길이 많아서 푹신함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철원평야의 서쪽에 위치하므로 능선에서 철원 시내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등산로 곳곳에 벙커나 참호, 전선 등 군사시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