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정보] 2년전에도왔다갔는데그걸을잊고또속초로왔어요.그런데여기와서또다시2년전하고만났던사람들을똑같이만나고있네요.나뿐놈들이그…

본문

2년전에도왔다갔는데그걸을잊고또속초로왔어요.그런데여기와서또다시2년전하고만났던사람들을똑같이만나고있네요.나뿐놈들이그대로살고있네요.일이정말로안풀리네요.객지에서아무런연고도없이살려니 정말함듭니다.혼자외국에서사느르낌.의지할사람이없으니정말정말힘드네요.속초는일자니가없어요.떳세도정말로심하네요.속초정말로싫다.

52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쿠키두개님의 댓글

회원사진

고맙습니다.큰위안이되었습니다.그러고보니저는따뜻한위로의한마디에 큰힘을얻었읍니다.감사합니다.

허정력사마님의 댓글

저도 님처럼 예전 일을 풀어 놓겠습니다.

저희 집도 처음에는 농촌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거기가 개발되고, 도시로 이주하고, 돌아 가신 분들이 많아서 거의 황폐화 되어 있는데, 제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집은 가진 게 없어서 , 어쩔 수 없이 도시로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갑질이 너무 심해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을 해줘도 못 받는 것은 예사고, 희한하게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사람 흉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히려 도시에 살다 보니,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 좋긴 좋더라구요.

제가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 그 사람들을 보던 말던, 신경 쓰지 말고 님의 일을 착실하게 하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기회라는 게 않 찾아 와서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찾으세요.

고용센터에 가시면, 취업 성공 패키지가 있는데 그걸 한번 찾아서 들어 보세요... 해당 사항이 될지 않될지는 모르지만 한번 제가 말한대로 찾아 보시고 ,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체 558 건 - 7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0
댓글+2
댓글+4
댓글+3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