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에는 지정된 무형문화재가 없습니다. 지정되지 않은 무형문화재를 올려드립니다.

(강원도 인제군의 무형문화재)

1.인제 뗏목놀이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

인제 뗏목놀이는 조선시대 궁궐을 지을때 사용하기 위하여 점봉산과 설악산 등지에서 벌채된 원목을 뗏목으로 엮어 북한강을 따라 서울 등지로 운반한 것에서 유래됐으며 지난 1985년 제3회 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방태산 산신제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방태산 산신제는 매년 음력9월9일 마을에서 행하던 전통 제사를 발전시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풍성함을 곁들인 이가을 조용했던 미산리 마을에서는 주민들은 물론 축제에 참가한 많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의 수확을 감사해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영을 다지며 방문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이루워졌다.산신제 전야제에서는 산사음악회,음악,무용,시낭송이 어루어지고 장승깍기,전통차마시기,도자기,종이공에체험,노래자랑,달빛취하기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산신제 당일에는 방태산 한니동 거북바위에서 기혼부부 금혼제,은혼제,동혼제,및 재혼부부들을 위한 전통 혼례와 함께 방태산 산신령님께 풍요와 안녕을 기원을 드린다.

볼거리,나누어 먹을거리,즐길거리,함께할거리등의 시골의 정서적인 면모를 흠뻑 취하고 접할수 있는 축제의 장인듯 싶다.

고요하고 아늑한 시골마을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며 강원도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여행의 피로했 마을을 달래보는것도 시골낭만의 여유로운 느낌이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