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교육] 학교 모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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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여자입니다 제가 전학을 6월달에 왔는데 정말 쌩판 모르는 애들이어서 힘들었는데 이젠 말은 어느정도 하는 수준입니다(제가 낯을 좀 많이 가리고 어느정도 얼굴 트고 해도 여기 애들은 성향이 진짜 거의 안 맞아서 말을 잘 안 해요 ㅠ) 근데 사회 수행평가 준비로 알아서 토론 팀을 그것도 3명 이상씩이나 꾸리라고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한 3명인가 연락처 아는 애들이 있긴 한데 저희 반 애들은 다 무리로 노는데 저만 무리가 없고 같이 팀하자고 하기도 무서워서요,,, (거절당할까봐요 ㅠㅠ) 팀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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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지금 이 시기에는 에버렌드를 안 가는 게 가장 좋겠지만 에버렌드에 가야한다면 마스크 꼭 쓰시고 휴대용 손소독제를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에버렌드 갔다 온 뒤에 2주동안 되도록 안나가는 게 좋으실 듯 하네요22시간 1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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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2번이요.빛과 어둠이라는 소재가 특히 감성적으로 와닿고 해당 소재가 '새벽'단어 자체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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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괜찮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어요. 질문자님 보니 나이가 어리신 것 같은데 어릴 때는 무엇이든 조절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잘못한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 엄마께 질문자님의 진실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 보세요. 엄마가 욕을 하시고 받아주지 않으셔도 그냥 계세요. 엄마는 모성애라는 게 있습니다. 쫓아내지 못해요. 대신 플레이 스토어에 휴대폰 중독 방지 앱 치면 앱이 나옵니다. 그거 설치하셔서 이걸로 게임은 하루 1시간만 하고 온라인 수업 열심히 하겠다 하세요. 사람은 실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실수한…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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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스트롱맘님의 댓글
저도 전학을 다녀본 경험이 없어서 쉽게 이야기할 수 없지만, 친구들을 비대면으로 만나나요?
대면으로 만난다면 한 친구에게 혹시 조 짰냐고 아는 애들이 많이 없어서 같이 껴서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그러자고 할 것 같아요. 왜냐면 전학생이라는 이미지 자체가 저에게는 낯설테니까 많이 도와줘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게 했거든요. 오히려 그 친구들은 반가워하지않을까요?
그리고 비대면이라면 같은 방법으로 연락처에 있는 친구 중 한 명에게 카톡해봐요. 혼자 생각하든지 친구들과 상의하든지 답변이 오겠죠. 역시 긍정적일테니까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이제 1학년이면 앞으로 2년은 더 같이 지내야하는 친구들이니까 본인의 소문이 좋은 쪽으로 퍼져나가면 앞으로는 차근차근 친구가 더 많이 생길 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