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장에서 아직 확신이 안서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 사람에게 호감이상을 느끼나 이사람과 연애를 해도 되는걸까

고민하는거 아닐까요? 전화도 매일하고 , 설레는 말도 자주한다는건

썸이라고 생각할만한데요. 본인이 고백하면 답을 피하거나 , 안본다고 하셨잖아요

애매하게 구는 이 관계가 지속하기 더이상 힘드시다면 솔직하게

얼굴보고 이야기해보자고 말해보시는거 어떨까요?

얼굴보고 서로 지금 어떤 마음인지 , 이 썸 관계를 끝내고 연애를 할건지

솔직하게 물어보고 마음을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자꾸 본인의 고백을 피한다면 그것도 좋지 않아요 .

희망고문이잖아요ㅠㅠ

어장일수도있습니다. 확실하게 관계에대에 선을그으시면좋을것같아요

고백했는데 답을 피하거나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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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는 매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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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말도 자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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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썸타는게 즐거운데 사귀기는 싫고 놓치기도 실핟 = 어장! 어장입니다!!

어장인 거 같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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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닐 수도 있으니 이 기회에 확실히 마음을 전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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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할 말 있다고 집중을 시키고 말을 꺼내면 답을 들을 수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