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남자친구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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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4살이고요.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는데요.남자친구가 여동생이 있는데,그 동생분은 23살이예요.얼마전에 남자친구랑 남친 동생이랑 밥먹은적이 있는데요.그분이 저보자마자 안녕 하고 반말하시는거예요.솔직히 제가 나이가 어리니 거기까지는 상관없는데 저한테 야너 이러고 완전 하대하시는거예요.그래서 제가 기분 좀 나빠서 남자친구 잠깐 자리비웠을때 제가 저 근데 초면에 반말하시는거 좀 불편했다며 말했는데 그분이 정색을 하면서 야 내가 나이도 2살 많고 너 친근하게 생각해서 말놓았는데 왜 꼬아?이래서 전 당황해서 네?아니 그냥 좀....죄송해요 라고하자 절 노려보며 야ㅋㅋ띠꺼우면 너도 말놓든가ㅋㅋㅋ아 진짜 개짜증나게하네 이러는거예요.전 진짜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했고요.남친한테는 이 얘기를 안했고요.남자친구에게 말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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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맨체스터김님의 댓글
말 하셔야죠. 그 여자분이 나빴네요. 누군가 응어리를 품으면 오래가기 힘들어요..
김반야지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네 남자친구 누나가 진짜 개념이 하나도 없네요
남자친구분께 한번 꼭 말해보세요 질문자님 잘못한거 없습니다.
답변 도움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빵심님의 댓글
얘기 하세요 남친분이 참교육해줄겁니다
기본적인 예절교육이 좀 필요하신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