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밥 도 못먹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조언 한번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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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여자 입니다 .

제가 ㅇㅇ동네에서 ㅁㅁ동네로 이사,전학을 온지 1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같이 다니는 무리도 생겼지요.

근데 제가 ㅇㅇ동네 에 있을때 옆 학교 옆학교
진짜 친구가 많았어요 근데 ㅇㅇ동네는 막 옆 학교 애들 끼리 놀고 좀 특이하죠. 근데 ㅇㅇ 동네 애들은 정말 성격이
하나같이 뭣같습니다. 배신도 하고 뒷담 따돌리기 다 합니다
근데 또 놀면 재밌긴하지요,, 제가 ㅁㅁ 동네로 이사를 오고
전학을 오니 그 ㅇㅇ 동네에서 제 이야기를 하는거죠
"맞아맞아 걘 좀 이상했어" 이런식으로 ? 옛날 이야기를

꺼내는거나 마찬가지죠. 몇일전 또 ㅇㅇ동네 였을때
제 옆학교 애들이 제 이야기가 나오니 또 당분간 연락 하지 말자 하는거죠 지네들 끼리 옛날 이야기를 꺼내서
그래서 ㅇㅇ 동네 여자애들이랑
거의 사이가 안좋아졌어요 근데 ㅇㅇ동네 애들한텐
비밀도 많고 실수한것도 있어서 좀 불안하고 신경쓰여요
엄마 말론 제 이야기가 나오다 좀 있으면 다 조용해지고
자기네들 끼리 다 잘 지낸다고 그래서 전 ㅁㅁ동네 에서
잘하면 된다네요
ㅇㅇ 동네 애들이 너무 거슬리고 짜증나고 분해요..
신경 안쓰려해도 sns에 자꾸 뜨고요.

만약 뒷담을 까인다해도 잘못이 없으면 모를까
저도 여자 인지라 뒷담도 까보고 이간질도 해봤어요..
저 큰일 나는거 아닌가여..
저 어쩌면 좋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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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대나무님의 댓글

이미 전학을 가신 지 1달이 됐으니 그 전 학교의 친구들은 별 신경쓰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앞으로 지낼 친구들인 ㅁㅁ동네 친구들이랑 한명이라도 가까워 지는게 지금은 급선무입니다. 이전 애들이 뭐라하든 님은 님 관계에만 신경쓰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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