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여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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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3월달에 학교를 못가서 담임T께서 3월 말쯤에
반톡을 만드셨어요.그 때 새로운 반이니깐 친구들 카톡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애가 있었어요.근데 그 당시에
저의 장점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다고 느껴서 제가 원래 77kg
까지 나갔었는데 68kg까지 2주도 안대서 감량을 했어요.
그리고 5월 말에 학교를 갔는데 물론 그 여자애는 마스크를
쓰고있었고요.그런대도 제가 마음에 들었는데 친해지고 싶었는데 제가 워낙 초반에는 낮을 가리고 특히 남자애들은 괜찬은데
여자애들하고는 친해져본적도 없고 그래서 톡으로 친해지자
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그 때 제 억장과 살을 뺀것이 정말
허무했습니다.그리고 월요일에 학교에서 저에대한 언급을
간접적으로 하고 제가 꼽을 당할까봐 걱정을 좀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전 꼽을 안당했어요.그런대 그 다음에 저에 대한 악감정이
있는건지 저한테 좀 살갑게 과도하게 짜증을 내면서 예를 들어 "야 종쳤으니깐 내자리에서 나와!!!" 약간 이런 느낌으로 말을하고 또 저를 약간 안좋은 눈빛을 쏘아대는것 같고 그리고 1학기
말때 말못한사정으로 자리를 바꿨는데 하필 그여자애가 제
뒷자리였습니다.그래도 1학기는 다 끝나가는 상태여서 못느꼈는데 이번주부터 학교를 갔는데 안내장을 제가 뒤로 넘겨서 그 여자애가 받을때 너무 세게 기분나쁘게 받고 쌤이 저보고 머리 짤랐네
라고 말씀하셨을때도 지금 생각해보니깐 웃음인지 비웃음인지
잘 분간이 안가는데 그 친구가 뒤에서 간접적으로 저한테
자른게 아니라 민거아니야?? 이런 말을 했어요. 이게 고작 2일밖에 안됐는데 제가 이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것 같은데
이게 계속 누적대다간 큰 사단이 날것같아서요. 해결책을 생각해논게 있는데 아예 제가 그 여자애를 피한다는 식으로 다른 빈
자리에 안거나 그런 해결책을 생각해야댈것 같아요. 다른사람이
생각하기엔 고작 저거가지고? 라고 할수도 있지만 저는 멘탈도
완전 와르르맨션이고 그래서 너무 힘듭니다. 해결방안하고
그 여자애에 심리상태가 무엇인지 전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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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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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자분이 좀 별로인것같네여..^^

단기간에 그렇게 살을 빼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더 마음씨예쁜여자 만나시고 해결책 같은거 생각하지 마세요 뭐 어쩌겟어요 그냥 다조까^^ 이렇게 사시는걸 추천드려여 남이 한거에 스트래스받으면 무척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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