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학년 되고 나서 저까지 4명끼리 다녔었는데요 2학기 쯤 어떤 여자애가 전학을 오고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같이 놀고 이러다가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같은데 뭔가 달라졌더라구요 그 전학 온 애가 1명한테만 집착을 해서 되게 불편하게 만들어서 이해를 해줬데도 너무 집착을 걔한테만 하는거에요 근데 또 생각해 보면 그 집착 당하고 있는 한명은 걔랑도 다니고 저희랑도 더녀서 불편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신경쓰이고 제가 따라가서 어색하게 6학년을 마무리 해야할지 아님 걔네 둘끼리 놀라고 할지 너무 고민되요 또 걔가 언니가 있는데 걔는 동생편만 드니까 ㅠㅠ 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