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아래부하직원에게 용건도 없는데
옆에서 자기가 일하는 모습을 보이는 느낌이라면 왜 그런걸까요?

상사랑은 한두살차이지만 직급이 훨씬 높고 상사는 남자분일때요

부하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도움을 다 주고나서 나가려고 하니까 약간 툴툴대듯이 왜 나가려고 하냐는 태도를 보이던데 부하직원은 상사랑 같이 있는 공간이 아닌
다른 할일 들이 많은데 굳이 일도 안시킬거면서 옆에 두려는 의도는 뭘까요?

남자상사분이 여자부하직원에게 밖에 많이 바쁘냐면서
왜 나가려고 하냐고 하던데 이해가 안가서요

참고로 상사가 상담해주는 일을 하는데 상담중이였는데
옆에서 부하직원은 가만히 서있었구요

(다른분들도 도와줄것만 도와주고 바로 나온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