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헤어질때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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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살입니다. 저희반에 저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요, 걔가 저한테 고백을했는데 제가 걔를 좋아하진 않는데 거절을 못하겠어서 사귀자고 했거든요..근데 진짜 미안하긴 한데, 사귄지 3일만에 헤어지자고 할까요? 아니면 조금 더 무관심한척하고 그러다가 헤어질까요? 진짜 그 여자애한테는 미안한데 어떻게 헤어질까요..?그리고 무슨 멘트를 사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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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절므니님의 댓글
내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너 안좋아하는데도 고백 받았어.... 미안해
내가 염치가 없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가 힘들어할꺼 아는데, 더 나중에 니가 이 사실을 알면 더 힘들어 할것같아서 미리 얘기한다.
미안해.
도화지속님의 댓글
질문자님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질문자님께서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질문자님의 질문속에 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식in에물어보실 때 속마음을 다 적어주셨네요.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해보세요 .
답변이 맘에 드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공주댁님의 댓글
남에게 상처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사귀자고 할때 거절하지못했다
하지만 만나다 보니 이런식으로 만나는게 더 너에게 상처를 주는거같아
마음이 많이 쓰인다. 너가 못나서가 이쁘지 않아서가 아니다. 나는 아직
누굴 만날준비가 안되어있는거같다. 나는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만남을
원한다. 미안한데 친구로 남고 싶다.